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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오징어 게임' 주역 허성태가 연이은 광고 모델 발탁 소식을 전하며 '2021년 대세 스타'임을 입증했다.
소속사 한아름컴퍼니는 7일 "허성태가 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의 모델로 선정됐다"라고 밝혔다.
"허성태가 작품 속에서 보여줬던 카리스마 있는 이미지에 반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아내의 아침밥을 차려주는 등 다정한 반전 매력을 선보여 전속 모델로 부합했다"라는 해당 업체 관계자의 설명을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엔 다수의 작품 속 카리스마 넘치는 면모와 달리 부드러운 이미지를 드러낸 허성태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그는 구슬치기 동작을 취하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덕수 캐릭터를 재현, 현장의 박수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허성태는 '오징어 게임'을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인정받으며 '월드 와이드 빌런'이라는 애칭을 얻은 바. 특히 그는 게임, 식품,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를 연달아 촬영하며, 대세 행보를 걷고 있다.
[사진 = 한아름컴퍼니]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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