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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투투 출신 방송인 황혜영(48)이 다이어트 성공을 자랑했다.
황혜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간보고 오늘 아침
공복 상태이긴 했으나 어젯밤 먹방 라방까지 한 뒤라 나름 의미 있는 몸무게. 저 잘하고 있는 거죠. 함께 소리 질렀던 우리님들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자 체중계 위에 올라간 황혜영의 모습이 담겼다. 체중계에 찍힌 몸무게는 45.7kg. 아침을 먹지 않았다지만 전날 먹방 뒤 기록된 몸무게가 부러움을 자아낸다. 황혜영은 "1주일에 -1.5kg"이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더했다.
황혜영은 지난 2011년 전 민주통합당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48)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3월에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쇼핑몰 100억 매출의 비결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황혜영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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