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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개인 인스타 계정 공개 이틀만에 독보적인 기록을 세우며 인스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 6일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개인 인스타 계정을 공개한 후, 뷔는 팔로워 수와 포스트 '좋아요'수에서 압도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뷔가 올린 흑백사진은 포스트 공개 6시간 만에 1000만 '좋아요'를 넘어서며 아시아 최단기록을 세웠으며, 폭발적인 관심 속에 18시간 만에 1300만 ‘좋아요’를 돌파하며 또 다시 아시아 최단 기록을 경신했다. 이어 25시간 45분만에 아시아 계정 최초로 1400만 '좋아요'를 돌파해 새로운 인스타그램 기록을 세웠다. 계정 공개 이틀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 세운 기록이라는 점에서 더욱 놀라운 결과다.
뷔는 이어 거울 셀카 사진을 올렸는데 8일 오전 현재 1390만 '좋아요'를 돌파했다. 1200만 '좋아요' 포스트를 2개 이상 보유한 한국 아티스트는 뷔가 최초이자 유일하다. 8일 오전 현재 뷔의 인스타 팔로워 수는 2120만으로 압도적인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7일 부터 4일간 미국 LA에서 열린 콘서트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LA'를 마친 뒤 장기휴가에 들어갔다.
[사진 = 뷔 인스타그램 캡처]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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