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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타자가 뭐길래…천하의 류현진이 "어렵다"고 했을까

시간2021-12-09 07:20:27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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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지명타자 1명이 참 어렵더라"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은 올해 토론토 팀내 다승 공동 1위에 올랐지만 평균자책점은 4.37로 아쉬움이 남았다. LA 다저스 시절이던 2019년만 해도 평균자책점 2.32로 메이저리그 전체 1위에 올랐던 류현진은 토론토 입단 첫 시즌인 지난 해에도 평균자책점 2.69로 활약했으나 올해는 류현진 답지 않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말았다.

류현진 본인도 올 시즌을 돌아보면서 가장 아쉬웠던 점으로 '평균자책점'을 꼽았다. 류현진은 8일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1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뒤 "풀타임을 치렀어도 평균자책점이 아쉬움이 많았다. 아쉬운 한 해였다. 개인적으로 큰 부상 없이 한 시즌을 치른 것에 만족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류현진을 가장 힘들게 만든 요인은 무엇이었을까. 류현진은 "어려움은 지명타자가 있었다는 것이다. 지명타자 1명이 참 어렵더라. 그것을 느끼게 됐다"라고 털어놨다.

류현진이 다저스에서 뛸 때만 해도 '쉬어가는 타이밍'이 있었다. 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소속이기에 투수도 타격에 나선다. 그러나 아메리칸리그는 지명타자 제도가 있다. 리그를 이동한 투수의 입장에서는 집중해서 상대해야 하는 타자가 1명이 더 늘어나는 만큼 어려움도 생길 것이 분명하다. 또한 아메리칸리그에는 넬슨 크루즈(탬파베이 레이스),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 J.D. 마르티네스(보스턴 레드삭스), 지안카를로 스탠튼(뉴욕 양키스) 등 힘있는 전문 지명타자들도 즐비하다.

류현진은 다저스 시절이던 2019년에는 피안타율 .234, 피출루율 .263, 피장타율 .359, 피OPS .622를 기록했지만 올해는 피안타율 .258, 피출루율 .299, 피장타율 .435, 피OPS .733으로 피안타도 늘어나면서 장타를 억제하는데도 어려움이 많았다. 올해 그가 기록한 피홈런 개수는 24개로 메이저리그 데뷔 후 가장 많은 수치다.

이제 아메리칸리그에서의 세 번째 시즌이 다가온다. 류현진은 내년 시즌 반등을 꿈꾼다. 올해처럼 내년에도 개막전 선발투수로 나설지는 미지수. 토론토는 호세 베리오스와 7년 1억 3100만 달러에 장기 계약을 맺었고 FA 시장에서 케빈 가우스먼과 5년 1억 1000만 달러에 합의했다. 이들이 원투펀치를 맡을 가능성이 커보인다. 그럼에도 류현진은 "올 시즌처럼 30경기 이상 출전할 수 있는 몸 상태를 준비하면서 매주 승전보를 울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나타냈다.

[류현진. 사진 = AFPBBNEWS]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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