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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리혜원 라이프스타일 컴퍼니 최고경영자(CEO) 이혜원이 근황을 알렸다.
이혜원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 먹고 일찍 나간다니까 만들어준 소중한 밥상. 나 생일이야?"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는 햄 김치 볶음과 달걀부침, 미역국 등 먹음직스러운 한상차림이 담겼다. "Ahn's cooking"이라고 적은 것으로 보아 이혜원의 남편인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솜씨인 것으로 추측된다.
이혜원은 또한 "오늘도 밥심으로 아자아자"라며 "정신줄 잡자"라고 쓰기도 했다.
한편 이혜원과 안정환은 지난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양, 아들 리환 군을 두고 있다.
[사진 = 이혜원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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