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이 포즈로 촬영을? 찍힌 사진에 "뒷모습을 방심해쓰"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김혜수(51)가 열정적인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김혜수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품 촬영 중"이라며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광고 촬영에 나선 김혜수는 다리를 양쪽으로 '쫙' 찢은 포즈를 취해 웃음을 안겼다. 그의 우월한 비율과 긴 다리가 돋보인다. 그의 뒷모습에서 남다른 열정과 진지함이 엿보인다.

댓글을 통해선 "인체공학적으로 불가능한 포즈도 촬영 땐 가능합니다~"라며 "촬영 중 운동 효과. 뒷모습을 방심해쓰~"라는 말을 남겨 재미를 더했다.

한편 김혜수는 류승완 감독의 신작인 영화 '밀수'를 촬영 중이다. '밀수'에는 김혜수를 비롯해 배우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고민시 등이 출연한다.

[사진 = 김혜수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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