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 세련된 디자인에 뛰어난 보온성과 착화감을 더한 겨울철 대표 방한화 ‘뮬’과 ‘부띠’가 영하의 추위를 맞아 인기 급상승
- 페트병 및 가죽 리사이클링 소재, 옥수수 추출 바이오 원료 및 생분해가 가능한 천연 울 등의 적용으로 친환경 가치 소비 트렌드도 충족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세련된 디자인에 뛰어난 보온성과 착화감은 물론, 친환경 가치까지 만족시키는 ‘윈터 슈즈’ 신제품을 출시했다.
올 겨울 새롭게 출시된 노스페이스의 ‘윈터 슈즈’ 신제품은 뛰어난 스타일과 기능성을 갖춰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는 물론, 가죽 리사이클링 소재, 옥수수 추출 바이오 원료 및 생분해가 가능한 천연 울 인솔(안창)까지 신발의 각 부분에 걸쳐 친환경적 요소를 확대 적용하며, 친환경 가치 소비 트렌드까지 충족시키는 ‘친환경 윈터 슈즈’로 한층 더 진화했다.
◆ 뛰어난 보온성과 활용도는 기본! 팔방미인 ‘뮬’의 착한 변신!
대표 제품인 ‘윈터 슬립온 클래식’은 간편하게 착화가 가능하고 다양한 착장과 매칭하기 좋은 슬립온 스타일의 방한화이다.
윤리적 다운 인증(RDS)을 받은 최고급 구스 다운 충전재를 적용해 보온성이 뛰어나고, 접지력이 뛰어난 ‘하이드로 스토퍼’ 소재의 아웃솔(밑창)을 적용해 겨울철 빙판길에서도 안전한 보행을 도와준다. 또한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 가죽 리사이클링 소재 및 자연 생분해가 가능한 메리노 울 인솔(안창) 등이 적용되어 ‘친환경 방한화의 끝판왕’으로 불리기도 한다.
블로퍼 스타일의 실루엣이 눈에 띄는 ‘윈터 뮬’은 옥수수 추출 바이오 원료와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를 접목해 탄생한 친환경 보온 충전재 ‘에코 티볼(ECO T-BALL)’을 적용해 보온성과 친환경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방한화이다. 블로퍼 실루엣과 함께 청키한 스타일의 아웃솔(밑창)을 통해 세련되고 유니크한 스타일을 완성시켜 준다.
◆ 윈터 슈즈의 대표 아이콘 ‘부띠’ 하나면 올 겨울 준비는 끝!
패딩 재킷을 연상시키는 특유의 볼륨감 넘치는 디자인과 뛰어난 보온성을 바탕으로 지난 2009년 첫 출시한 이래 매 겨울 시즌마다 큰 인기를 끌어온 노스페이스의 스테디셀러 ‘부띠’는 올 겨울 한층 다양한 디자인과 친환경 에코 테크를 더해 변신을 거듭했다.
대표 제품인 ‘수판타 부띠’는 윤리적 다운 인증(RDS)을 받은 최고급 구스 다운을 적용해 보온성이 뛰어나고, 그립력이 뛰어난 러버 아웃솔(밑창)을 적용해 미끄러운 빙판길, 눈길, 젖은 노면 등에서 안전한 보행을 도와준다. 또한 자연 생분해가 가능한 메리노 울 인솔(안창)과 리사이클링 가죽 소재를 적용한 친환경 제품이기도 하다.
‘여성용 부띠 플리스’는 풍성한 볼륨감과 곱슬곱슬한 멋을 바탕으로 올 겨울 대세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시어링 부츠’ 스타일의 제품으로서, 숏패딩, 플리스 재킷 및 야상 점퍼 등 대표적인 겨울 아이템과 매칭하여 다양한 코디로 연출하기 좋은 데일리 아이템이다. 윤리적 다운 인증(RDS)을 받은 최고급 구스 다운 충전재와 리사이클링 가죽 소재 및 메리노 울 인솔(안창)을 적용한 라이프 스타일 방한화이다.
[사진설명:노스페이스 홍보모델 신민아가‘여성용 부띠 플리스’를 착용한 모습과 ‘원터 슬립온 클래식’ 및 ‘윈터 뮬’ 제품컷 및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가 적용된 ‘윈터 슬립온 클래식’ 제품컷. /노스페이스 제공]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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