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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KBS 예능 오리지널 콘텐츠 '찐친골프'에 출연하는 배우 홍은희, 오윤아, 이보희, 이상숙의 골프룩이 화제다.
지난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들의 양보 없는 짜릿한 골프 대결뿐만 아니라 가을 골프 패션이 큰 화제를 모았다.
절친으로 알려진 이보희, 이상숙은 기품이 느껴지는 모노톤으로 색을 맞춘 커플룩에 니삭스로 에지를 더했다. 매회 T.P.O에 맞는 의상을 선보이는 홍은희는 파스텔 옐로우 의상에 화이트 헌팅캡을 매치, 화사하면서도 스포티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평소 연예계 패셔니스타로 손꼽히는 오윤아는 와일드한 타이거 무늬 상의에 골프화로 개조한 워커를 센스 있게 매치해 걸크러시 포스가 물씬 풍기는 파격적인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찐친골프'는 10일 오후 8시 유튜브 채널 '콜라보'에서 선공개된다.
[사진 = KBS 2TV '찐친골프' 제공]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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