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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이경규의 딸인 배우 이예림과 경남FC 소속 축구선수 김영찬의 결혼식이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번 결혼식을 담당하는 ㈜아이패밀리SC 측은 10일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사진촬영을 위한 별도의 포토월과 포토라인은 설치하지 않으며, 별도의 기자회견 및 미디어 노출도 없을 예정이다"고 공지했다.
이예림과 김영찬은 11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을 앞두고 김영찬은 소속팀 경남FC를 통해 "선수로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었던 것은 그녀가 옆에서 늘 응원해준 덕분이었다. 이제 결혼을 하는 만큼, 그라운드와 가정 모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경남 팬분들께서도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소회를 밝힌 바 있다.
[사진 = 경남F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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