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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이 대세 댄서 리정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이하 '금쪽같은 내새끼')에서 오은영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 리정의 아빠가 나랑 50년이 넘은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이다"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오은영은 이어 "리정이는 공부 되게 잘했어"라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그러자 장영란은 "춤추느라 공부는 못 했을 줄 알았는데"라고 말했고, 홍현희는 "안무가는 똑똑해야 해!"라고 반박했다.
이를 들은 오은영은 "굉장히 잘했다. 그래서 공부로 성공할 줄 알았는데! 더 멋지게 댄서로 성공했다. 그래서 리정이가 너무너무 인기도 많고 본인의 춤 실력을 마음껏 펼쳐서 너무 기쁘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사진 =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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