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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김유정(22)이 성숙해진 미모를 드러냈다.
김유정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1", "23"이라는 숫자로 올해를 돌아보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성숙미가 물씬 풍기는 모습으로 촬영에 나섰다. 평소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벗고 과감한 패션으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깊은 눈빛에서 우아한 분위기도 느껴진다.
특히 긴 머리카락으로 청순한 느낌도 자아냈다. 어깨 각선미는 매혹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한다.
김유정은 오는 12일 '딩고레코드'를 통해 가수 기리보이와 함께한 음원을 발표한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021년 SBS 연기대상' MC로 출격한다. 'SBS 연기대상'은 오는 31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한편 김유정은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에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중이다.
[사진 = 김유정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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