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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래퍼 정상수가 '터키즈온더블럭'에 출연한다.
1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의 콘텐츠 '터키즈온더블럭'(이하 '터키즈') 영상에는 다음 회에 정상수의 출연이 예고됐다.
이번 출연에 대해 제작진은 정상수에게 무려 100통이 넘는 섭외 전화 끝에 어렵게 성사됐음을 알렸다.
이후 상수역에 뜬 정상수가 랩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고, 하트 포즈를 취하며 팬들에게 유쾌하게 인사를 건네는 비주얼도 담겼다.
'터키즈'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정상수는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 시즌 3, 4, 5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하지만 그는 네 번의 음주 폭행, 지구대 난동, 음주운전 및 특수 폭행 등 수차례 물의를 일으키며 대중의 질타를 받은 바 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 - STUDIO WAFFLE' 영상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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