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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승부처 맷집 키운 BNK, 그러나 신한은행 언니들은 강했다

시간2021-12-11 20:08:18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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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그래도 신한은행 언니들이 강했다.

BNK는 최근 경기력이 상당히 올라왔다. 김한별이 볼 핸들링을 하며 경기를 조율한다. 안혜지와 이소희의 시너지가 좋지 않은 부분을 메우고, 골밑의 진안과의 스페이싱도 가능하다. 물론 상대 매치업에 따라 김한별이 4번까지도 소화한다.

여기에 이민지, 김진영, 노현지 등 롤플레이어들을 적절히 활용, 공수활동량을 극대화하면서 승부처의 힘까지 키웠다. 하나원큐와 삼성생명을 잇따라 잡았고, KB에 졌지만 상당히 잘 싸웠다. 때문에 이날 신한은행과의 맞대결도 기대됐다.

신한은행은 최근 좋지 않았다. 강한 활동량에 의한 트랜지션, 극단적 스페이싱에 의한 딥 스리, 거기에 곽주영과 김연희를 활용한 김단비 2대2 옵션까지. 그러나 경기를 거듭할수록 로테이션 멤버가 적은 약점이 드러났다. 김애나와 한엄지의 공백이 크다. 최근 활동량이 조금 줄어들면서, 체력 부담이 보인다.

때문에 이 경기는 접전으로 흘렀다. 신한은행은 김단비와 김아름을 앞세워 1~2쿼터를 압도했다. 그러나 BNK의 3쿼터 기세가 상당했다. 이소희가 3쿼터에만 15점을 몰아칠 정도로 압도적인 모습. 결국 팽팽하게 4쿼터에 돌입했다.

BNK는 안혜지와 이소희를 동시에 썼다. 김한별이 볼 핸들링을 하다 골밑으로 들어가면서 확률 높은 득점을 노렸다. 신한은행의 도움수비를 유발, 외곽포를 노렸다. 이소희와 김진영의 3점포가 돋보였다.

그러나 신한은행은 역시 언니들이 노련했다. 이경은과 강계리의 안정적인 경기운영이 돋보였다. 김단비가 김진영을 여유 있게 벗겨내며 연속 득점했고, 한채진의 볼 없는 움직임도 좋았다. 한채진은 3분20초전 노련했다. 플로터를 쏘며 추가자유투를 얻었다. 몸을 기울이며 자연스럽게 이소희의 접촉을 피하지 않고 붙여 쐈다. 김단비도 김한별을 제치고 진안의 도움수비까지 벗겨내며 득점.

반면 BNK는 승부처에 손쉬운 골밑슛을 많이 놓쳤다. 김한별의 골밑 피니시가 유독 좋지 않았다. 그래도 안혜지, 이소희, 김한별의 동시 기용으로 승부처에 힘을 확실히 키웠다. 신한은행은 김단비가 19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했다. 한채진은 14점을 보탰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11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3라운드 홈 경기서 부산 BNK 썸을 73-67로 이겼다. 3연패서 벗어났다. 8승6패로 3위를 지켰다. BNK는 2연패했다. 3승11패로 5위.

[김단비. 사진 = W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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