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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이종범이 아들 이정후의 타격왕 타이틀을 바라보는 소감을 말했다.
1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세계 최초 부자 타격왕'의 타이틀을 쥐고 있는 야구 선수 부자 이종범과 이정후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이수근은 "이종범과 이정후는 세계 최초의 부자 타격왕이다"며 "이정후는 올해 3할6푼을 기록했고, 이종범은 전성기 때 3할9푼이었다. 반면 이상민은 한 푼도 없다. 무일푼"이라고 말장난 개그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종범은 "최초의 타격왕 부자라는 기록을 가지게 된 것에 대해 아들 이정후에게 너무나 감사하다"고 얘기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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