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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원 넘은 KBO MVP는 왜 미국-일본 러브콜이 없을까

시간2021-12-12 04:09:01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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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올해 KBO 리그 정규시즌 MVP로 등극한 선수는 두산의 외국인투수 아리엘 미란다(32)였다. 미란다는 28경기에 등판해 173⅔이닝을 던지면서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3을 기록했다. 무엇보다 탈삼진 225개를 적립하면서 1984년 최동원이 갖고 있던 한 시즌 최다 탈삼진 기록을 갈아치우며 KBO 리그 새로운 역사의 주인공이 됐다.

미란다는 내년에도 KBO 리그에서 투구를 이어갈까. 두산은 그동안 조쉬 린드블럼, 라울 알칸타라, 크리스 플렉센 등 KBO 리그에서 활약한 뒤 해외 리그로 진출하면서 원치 않는 이별을 해야 했다.

그런데 미란다를 향한 미국과 일본 구단들의 관심이 거의 나타나지 않고 있다. KBO 리그에서의 퍼포먼스만 놓고 보면 당연히 해외 구단들의 러브콜을 받을만 한데 현실은 너무 조용하기만 하다.

외국인선수 시장에 밝은 한 관계자는 "일본 구단들은 미란다가 잘 했다기 보다는 한국 타자들이 변화구 대처 능력이 떨어졌다고 보고 있다"라면서 "미국에서는 불펜으로 활용할 가능성은 보고 있지만 선발투수로 보고 있지는 않다"라고 전했다.

미란다가 메이저리그에서 마지막으로 뛴 것은 2017년이었다. 2018~2019년에는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에서 뛰었고 지난 해에는 대만프로야구 중신 브라더스에서 활약한 뒤 올 시즌을 앞두고 두산 유니폼을 입었다. 미국과 일본 무대에서는 그리 성공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한 메이저리그 구단 스카우트는 "미란다는 워크에식(Work ethic)이 뛰어난 선수로 알고 있다. 그라나 고질적인 어깨 부상이 있고 나이도 적지 않다. 메이저리그에서 통할 만한 스터프가 아닌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한국 타자들이 적응을 잘 하지 못했다는 평가다. 스플리터가 스트라이크존 위에서 가운데로 형성되는 볼도 타이밍을 잘 잡지 못하더라"고 말했다.

만약 미국이나 일본에서 미란다에게 관심이 있었다면 이미 우리가 뉴스로 접했을 확률이 크다. 실제로 지난 해 한국시리즈를 마친 뒤에 멜 로하스 주니어, 알칸타라, 플렉센 등 여러 선수들에 대한 해외 언론발 소식이 끊이지 않았고 이들은 나란히 해외 무대로 향했다. 그러나 미란다는 예외인 듯 하다. 두산은 당연히 미란다를 잡겠다는 방침이다. 현재로선 내년에도 미란다가 두산의 에이스로 활약할 가능성이 커보인다.

[아리엘 미란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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