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7)가 말리부 부동산을 매각한지 몇 주 만에 비버리힐스에 있는 저택은 990만 달러(약 117억원)에 구입했다고 ‘더트’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1936년에 지어진 이 집은 침실 5개, 욕실 5개 반, 나선형 계단, 수영장의 전망을 즐길 수 있는 발코니로 위엄을 뽐낸다.
더트는 “옛 세계의 매력이 가득하지만, 대리석과 현대적인 조명 설비, 그리고 와인 쿨러 두 대를 포함한 고급 스테인리스 스틸 가전제품이 특징인 미식가 주방으로 철저히 현대화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돈 룩 업’을 관객과 만나고 있다. '돈 룩 업'은 지구를 멸망시킬 혜성이 다가오는 것을 발견한 두 천문학자가 이 사실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대규모 언론 투어에 나서는 넷플릭스 영화다.
'돈 룩 업'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필두로 제니퍼 로런스, 롭 모건, 조나 힐, 마크 라일런스, 타일러 페리, 티모시 샬라메, 론 펄먼, 아리아나 그란데, 스콧 메스쿠디, 케이트 블란쳇, 메릴 스트립 등 레드카펫을 방불케 하는 최고의 스타들이 함께해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