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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빅뱅 멤버 태양(본명 동영배·33)이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3)과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태양은 12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Unexpected photo by @xxxibgdrgn(예기치 못한 사진 by 지드래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드래곤이 찍어준 태양의 모습이 담겼다. 태양은 페이즐리 무늬 모자와 분홍색 재킷을 착용한 채 '힙'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특히 마스크를 썼음에도 가려지지 않는 미소와 눈웃음, 포즈 등이 그의 신난 기분을 짐작게 한다.
태양은 지난달 화제의 지드래곤 한정판 신발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2006년 빅뱅 데뷔 이후 여전한 의리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두 사람이다.
지난 2018년 배우 민효린(본명 정은란·35)과 결혼한 태양은 최근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 = 태양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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