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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3)이 근황을 깜짝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13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이모티콘(🍓)만 짤막하게 남긴 채 사진을 게재했다. 지드래곤의 셀카 사진이다. 새빨간 조명 속에서 찍은 사진으로, 모자를 쓴 지드래곤이 고개를 세운 채 시선을 아래로 보내며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다. 목걸이가 인상적이며, 특히 모자 뒤로 삐져나온 지드래곤의 긴 머리도 시선을 잡아끈다.
한편 지드래곤은 솔로 컴백 준비 중으로 알려졌다. 구체적 솔로 컴백 시기는 밝혀지지 않았다. 1년 전인 지난해 11월 YG엔터테인먼트는 "지드래곤이 현재 신곡을 작업 중이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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