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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59)의 욕조 셀카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데미 무어는 11일(현지시간) “이른 아침 뜨거운 목욕과 명상. 고독과 바람의 노래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데미 무어는 노메이크업의 민낯으로 시선을 끌었다.
미국 네티즌은 “나이를 거꾸로 먹고 있다” “멋있다” “신선하다” “아름답다”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일각에선 “보톡스를 뿌렸다”고 비난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한편 데미 무어는 로커 프레디 무어에 이어 배우 브루스 윌리스와 결혼, 1987년부터 2000년까지 부부 생활을 이어갔다. 이들은 이혼 전까지 슬하에 세 딸을 뒀으며, 현재까지도 친하게 지내고 있다. 이후 데미 무어는 지난 2005년 16세 연하인 배우 애슈턴 커처와 결혼했지만 2013년 헤어졌다.
[사진 = 데미 무어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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