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이브자리가 13일 미혼모 가정을 위해 차렵이불 100채를 (사)한국미혼모가족협회에 기부했다.
이번 후원은 이브자리 창립 45주년 기념 기부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두 번째 나눔 활동이다. 이브자리는 전국 대리점에서 고객이 제품을 구매하면 차렵이불을 기부 물품으로 적립하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앞서 11월 누적된 수량 중 1,000채를 전국 한파 취약계층을 위해 먼저 기부했다.
첫 번째 나눔에 이어 이브자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의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돌봄의 부담이 커진 미혼모를 위해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브자리가 전달한 침구는 한국미혼모가족협회 연계 미혼모 가정과 미혼모 긴급일시보호쉼터 ‘희망을 찾는 터(HEATER)'를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기부 물품으로 마련된 차렵이불은 솜과 원단에 진드기를 막아주는 자연 성분을 가공 처리한 항균 기능성 제품이다. 노후화되고 위생관리에 문제가 있는 침구를 교체하도록 돕고 엄마와 아이 모두에게 청결한 잠자리를 만들어줄 예정이다.
한편 한국미혼모가족협회는 2009년 양육 미혼모 가족들이 직접 만든 단체로, 미혼모와 자녀들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적 인식을 개선하고 미혼모자 가정의 자립과 권익 향상을 지향한다. 미혼모 가정 인식개선, 상담 및 지원, 조직역량 강화와 교육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 파파존스 피자, ‘윈터 세트’ 한정 판매… 판매액 3% 기부한다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기부 전용 세트인 ‘윈터 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파파존스 피자는 오는 26일까지 오리지널 라지사이즈 피자 메뉴와 코카-콜라 500mL로 구성된 ‘윈터 세트’를 출시하며 본사 기부 행렬을 이어간다고 3일 밝혔다.
‘윈터 세트’는 ‘포근 세트’와 ‘든든 세트’로 구분되며 각각 아이리쉬 포테이토, 올미트가 포함됐다. 파파존스 피자는 윈터 세트 판매가를 피자와 음료 합산 금액 대비 22% 할인한 2만 원 초반대로 책정해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대상 피자인 아이리쉬 포테이토는 갈릭 소스에 큐브 모양의 포테이토가 얹어져 담백한 맛이 일품이며 올미트는 페퍼로니, 햄, 이탈리안 소시지, 소고기 등이 가득 토핑 돼 진한 고기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윈터 세트’는 파파존스 피자의 온라인 채널(홈페이지, 모바일 웹 또는 앱), 콜센터, 매장 방문 등 전 채널을 통해 주문 가능하다. 특히 세트 메뉴 이용 시 판매금액 3%가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의 국내 농어촌 지역 아동 영양지원사업에 기부돼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파파존스 피자는 2019년 이래 기부 세트를 꾸준히 선보여 왔다. 2019년에는 취약계층 청소년 결식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월드비전에 판매액 일부를 기부하는 ‘써니세트’를, 2020년과 2021년에는 국내 농어촌 지역 아동 영양지원사업 지원을 목적으로 세이브더칠드런에 판매액 3%를 전하는 ‘헨리&미나 시그니처 세트’를 출시한 바 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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