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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김연경 은퇴에 FIVB 제도 변경까지…파리올림픽 가는길 험난해진다

시간2021-12-13 11:39:33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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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배구여제' 김연경(33·상하이)이 국가대표를 은퇴한 것도 모자라 올림픽 배구 출전 방식이 변경되면서 앞으로 올림픽행 티켓을 따내는데 험난한 여정이 예상된다.

국제배구연맹(FIVB)의 새로운 배구 올림픽 출전 방식이 내년 2월에 열릴 IOC 집행위원회에서 승인될 예정이다. 승인되면 2024 파리 올림픽에 적용된다.

바뀌는 방식에 따르면 조직국인 프랑스에 더해 2023년에 열리는 올림픽예선전을 통해 6팀이 결정된다. 이후 FIVB 월드랭킹에 따라 나머지 5팀에게 출전권이 주어진다. 2024 파리올림픽에는 전과 같이 총 12팀이 참가한다.

올림픽예선전은 2023년 9~10월에 3개국에서 각 8팀이 참가하여 경기를 치르고 각 상위 2팀씩 총 6팀이 출전권을 가져간다. 이 예선전에 참가하려면 남자는 2022년 9월 12일, 여자는 10월 17일 기준 세계랭킹 상위 21위 안에 들어야 한다. 예선전 조직국은 2021년 현재 세계랭킹 24위 안에 있는 팀 중에서 선정된다.

올림픽 조직국 프랑스와 올림픽예선전에서 6팀을 뺀 나머지 팀 중 2024 발리볼네이션스리그 예선라운드 종료 직후 세계랭킹에 따라 상위 5팀에게 나머지 출전권이 주어진다. 단, 올림픽예선전에서 출전권을 딴 국가가 한팀도 없는 대륙에게는 해당 대륙의 월드랭킹이 가장 높은 팀에게 출전권을 우선 배정한다. 이는 올림픽에 모든 대륙의 참가를 보장하기 위한 방안이다.

그동안 출전권 확보를 위한 마지막 관문이자 기회였던 대륙예선전이 더 이상 치러지지 않게 됨에 따라 우리나라 배구의 차기 올림픽 출전의 길이 더 험난해지게 되었다.

여자는 현재 랭킹 14위에 있으나 2020 도쿄올림픽 이후의 대표팀 세대교체로 인한 전력 약화가 예상된다. 2022년도에 열리는 발리볼네이션스리그,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랭킹포인트를 꾸준히 따낸 뒤 2023 올림픽예선전에 참가해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해야 한다. 확보하지 못할 경우 이후 열리는 2024 발리볼네이션스리그에서 랭킹포인트를 추가해 나머지 5팀에게 주어지는 티켓을 가져와야 한다. 랭킹 관리를 위해서는 2023 아시아선수권대회도 중요하다.

남자의 경우 더 험난한 길이 예상된다. 현재 랭킹 34위인 한국은 2022년 9월 12일까지 랭킹을 (예선전 조직국 제외) 21위까지 대폭 끌어올리지 못하면 올림픽예선전에 출전할 수조차 없다. 2022년도에 랭킹을 올릴 수 있는 기회는 FIVB 챌린저컵이 유일하다. 그러나 챌린저컵은 랭킹에 반영되는 가중치가 발리볼네이션스리그보다 훨씬 낮아서 이 또한 불리한 상황이다.

이후 나머지 5팀에 들어야 하는데 2023, 2024 발리볼네이션스리그 혹은 챌리저컵, 2023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랭킹을 급격히 끌어 올려야 한다.

FIVB가 이렇게 방식을 바꾼 이유는 FIVB가 주최하는 대회의 격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 동안 세계 톱 랭커들이 발리볼네이션스리그나 월드컵 등에 최상의 전력으로 팀을 보내지 않은 적이 적잖이 있었으며 이에 대한 지적이 종종 있었다.

세계랭킹이 올림픽 출전을 위한 가장 중요한 관건으로 자리 잡음에 따라 대한민국배구협회는 대표팀 운영방향을 고민 중이다.

FIVB의 각종 대회와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최상의 팀을 보내어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해야 한다. 특히 세계랭킹이 앞선 팀에게 이겼을 때 더 큰 포인트를 가져올 수 있고 랭킹이 낮은 팀에게 졌을 때는 더 튼 포인트를 잃을 수 있기에 매 경기 신중을 기해야 한다.

여자의 경우 성공적으로 세대교체를 이루어 내고 조속히 경기력을 끌어올려 랭킹을 상향시켜야 한다. 남자의 경우 내년도에 출전을 계획하고 있는 챌린저컵에서 우승함으로써 발리볼네이션스리그에 복귀하여 세계 무대에서 뒤처지지 않을 뿐만 아니라 랭킹을 끌어 올릴 기회로 잡을 계획이다. 2024년 뿐만이 아니라 2028년 LA 올림픽을 겨냥해서라도 장기적으로 접근할 계획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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