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현실 공감을 자극하는 신선한 로맨스와 대세 배우들의 유쾌한 케미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가 개봉 3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연애 빠진 로맨스'는 연애는 싫지만 외로운 건 더 싫은 자영(전종서)과 일도 연애도 뜻대로 안 풀리는 우리(손석구), 이름, 이유, 마음 다 감추고 시작한 그들만의 아주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이제껏 여느 로맨스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스토리와 캐릭터로 12월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는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가 개봉 3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11일 50만 관객을 돌파하며 2021 개봉 한국 영화 흥행 TOP9에 등극한 '연애 빠진 로맨스'는 개봉 3주차에도 불구하고 동시기 개봉작과 외화들을 모두 제치고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 올겨울 극장가 흥행 다크호스임을 입증했다.
특히 '연애 빠진 로맨스'는 연애의 솔직한 이면을 가감없이 드러낸 스토리, 거침없는 캐릭터와 현실 공감으로 개봉 직후부터 뜨거운 입소문을 불러일으켰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본능적이고 솔직함. 그래 이게 진짜 청춘이지"(CGV_br***), "정말 딱 내가 보고 싶었던 로맨스!"(CGV_he***), "일기를 쓴 것 마냥 현실 날것 같은 대사가 넘 공감되고 재미있어요"(CGV_낭만***), "솔직한 감정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영화"(네이버_sa***), "요즘 시대상을 잘 그려냈고 캐스팅도 찰떡이어서 몰입도 최고였음"(네이버_ha***), "좋은 캐릭터와 잘 터지는 대사들이 유쾌하다"(네이버_lu***) 등 폭발적인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이처럼 개봉 3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올겨울 극장가 흥행 최강자로서의 위력을 발휘 중인 '연애 빠진 로맨스'는 식을 줄 모르는 입소문으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연애 빼고 시작한 로맨스라는 참신한 소재와 사랑과 욕망에 관한 위트 넘치는 대사, 배우들의 신선한 케미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 CJ ENM]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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