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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남매 듀오 악뮤(AKMU) 멤버 이찬혁(26)이 셀카를 공유했다.
이찬혁은 1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라는 글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노란색 프린팅 주름 상의에 긴 바지를 입고 '안녕하세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멍한 표정과 눈빛에서 시크한 매력이 느껴진다. 특히 한쪽 팔에 낀 산타클로스 인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까치집' 헤어스타일도 인상적이다. 부스스한 머리카락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그는 감각적인 셀카로 시선을 끌었다. 독특한 콘셉트마저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내며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아 가는 이찬혁이다.
이찬혁이 속한 악뮤는 '2021 멜론뮤직어워드'에서 'TOP 10'을, '2021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낙하(with 아이유)'로 베스트 콜라보레이션상을 수상했다.
[사진 = 이찬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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