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제아와 팟캐스터 비혼세(곽민지 작가)가 특별한 크리스마스 공연을 꾸민다.
제아와 비혼세는 오는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서울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콘서트 '제아&팟캐스트 비혼세와 함께 보내는 가장 나다운 크리스마스'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뻔한 커플 이벤트와 마케팅이 가득한 연말 공연의 틀을 깨버리고 제아와 비혼세만이 할 수 있는 불편하지 않는 농담과 시원한 입담을 선보이며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지난 2006년 데뷔한 제아는 그동안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와 솔로로 다양한 히트곡을 선보이며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비혼세는 누적 조회수 800만 뷰를 기록한 팟캐스터로, '걸어서 환장 속으로' '난 슬플 땐 봉춤을 춰' 등을 출간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제아&팟캐스트 비혼세와 함께 보내는 가장 나다운 크리스마스)'는 YES24 홈페이지를 통해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사진 = 제아, 비혼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