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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고은(30)과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본명 박채영·24)의 우정이 공개됐다.
김고은은 13일 인스타그램에 "채영이랑 🧡"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김고은과 블랙핑크 로제의 깜짝 인증 사진이다. 두 사람 모두 턱을 괸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김고은은 흐뭇한 미소를 머금고 있다. 김고은, 로제의 앞에는 먹음직스러운 디저트가 놓여 있다.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두 사람의 사진에서 남다른 친분이 느껴진다.
김고은의 게시물에 로제는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기며 우애를 과시했다. 로제도 김고은과의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며 "바라던 따루뚜"라고 적었다.
김고은과 로제는 종합편성채널 JTBC '바라던 바다'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다.
[사진 = 김고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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