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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신예은(23)과 그룹 인피니트 멤버 엘(본명 김명수·29)의 훈훈한 우애가 공개됐다.
신예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가 나온 군인 오빠 밥 사주기"라며 "건강하시오. 잘가시오. 행복하시오"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엘과의 식사 자리에서 찍은 사진이다. 신예은과 엘 두 사람 모두 모자를 쓰고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이다. 두 사람 앞에 차려진 테이블을 봤을 때 고기를 먹으러 간 것으로 보인다. 입대 후 오랜만에 근황이 포착된 엘의 모습이 반가움을 더한다.
신예은과 엘은 지난해 KBS 2TV 드라마 '어서와'에서 주연 호흡 맞췄다. 드라마 종영 후에도 변함없는 두 사람의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엘은 지난 2월 해병대로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사진 = 신예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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