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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32)가 명동을 찾았다.
티파니는 13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이모티콘(🧊👼🏻🧊)만 남긴 채 일상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위치태그가 명동예술극장이다. 빨간색 무늬가 새겨진 원피스에 검정색 재킷을 매치한 티파니로 명동에서 찍은 일상들이 담겼다.
특히 한 백화점을 배경으로 찍은 인증 사진이 눈길을 끈다. 해당 백화점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형형색색의 전등과 장식으로 외관을 꾸몄는데, 이후 입소문을 타며 최근 인증 사진 명소로 유명해진 곳이다. 티파니도 해당 백화점을 배경으로 멋들어진 포즈로 사진을 찍었다.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를 관람하러 간 듯한 사진들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명동예술극장에서 공연 중인 연극이 '엔젤스 인 아메리카'다. 특히 티파니와 같은 소녀시대 멤버인 최수영(31)의 남자친구인 배우 정경호(38)가 '엔젤스 인 아메리카'에 출연 중이다.
이 밖에도 티파니가 손에 커피를 든 모습도 담겼는데, 이를 본 가수 선미(본명 이선미·29)가 "얼죽아였어....☆"라고 댓글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티파니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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