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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본명 김남준·27)이 미국에서 신나는 휴가를 보내고 있다.
RM은 14일(한국 시간) 개인 인스타그램에 "1960-70s"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RM은 미국 뉴욕에 위치한 디아비콘 미술관을 방문했다. 디아비콘은 지난 2003년 과자 포장지 공장이 전시 공간으로 탈바꿈한 곳이다. 거대한 사이즈의 현대미술 거장 작품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M은 작품을 감상하거나 넓은 공간 내에서 걸으며 포즈를 취했다. 모자와 코트, 후드 티셔츠로 깔끔한 듯 감각적인 패션도 완성했다. 특히 구멍 난 양말을 클로즈업해 웃음을 안긴 그다.
RM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장기휴가를 받아 휴식 중이다. 최근 미국에서 2년 만의 오프라인 콘서트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LA'와 아이하트라디오가 주최하는 '2021 징글볼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이들은 데뷔 후 두 번째 장기휴가를 보내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장기휴가를 마친 후 새로운 챕터를 여는 신규 앨범 발매와 공연 준비에 매진한다. 오는 2022년 3월엔 서울 오프라인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다.
[사진 = RM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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