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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에 나섰다.
영웅시대 팬클럽 'HERO 초심방' 90여명의 회원들은 연말을 맞아 지난 14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특별시지회 사랑의열매에 기부금 700만원을 전달했다.
해당 기부금은 사랑의열매를 통해 연계된 마포구청 한부모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를 통해 'HERO 초심방' 회원들은 "임영웅과 함께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일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HERO 초심방'은 지난 6월 임영웅의 생일에도 52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사진 = 'HERO 초심방'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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