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스파이더맨:노웨이홈’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15일 영화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에 따르면, ‘스파이더맨:노웨이홈’의 신선도는 무려 97%에 달한다. 역대 마블 영화 중 최고 기록이다.
로튼토마토는 총평에서 “더 크고 대담한 ‘스파이더맨’ 속편인 ‘노 웨이 홈’은 유머와 마음을 잃지 않고 프랜차이즈의 범위와 지분을 확대한다”고 전했다.
코믹북무비닷컴은 “‘스파이더맨: 노웨이홈’은 지금까지 만들어진 마블 영화 중 가장 위대하다. 이것은 완벽한 블록버스터일 뿐만 아니라 스파이더맨의 가장 거칠고, 재미있고, 그리고 가장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모험이다. 마블의 걸작이다”라고 극찬했다.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MCU 페이즈 4의 핵심인 멀티버스 세계관을 본격적으로 다루는 것은 물론, 샘 레이미 감독의 '스파이더맨' 3부작에 등장한 '닥터 옥토퍼스'와 '그린 고블린', 그리고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빌런 '일렉트로' 등 역대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빌런들이 총출동한다.
12월 15일 개봉.
[사진 = 소니픽쳐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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