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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29)이 근황을 전했다.
혜림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다란 크리스마스트리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혜림의 모습이 담겼다. 혜림은 품이 넉넉한 빨간 니트에 하얀 목도리를 매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오버핏 니트를 착용했음에도 선명한 D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 오뚝한 콧대와 초롱초롱한 눈망울 역시 감탄을 자아낸다.
혜림은 지난해 7월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35)과 결혼, 지난 8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지난 10일 임신으로 인해 9kg가 쪘음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혜림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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