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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허영란이 근황을 공개했다.
허석김보성, 허영란, 허영생, 허영지는 1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every1 '대한외국인'에 출연했다.
이에 김용만은 허영란에게 "요즘 서울에 안 계시더만~"이라고 말했고, 허영란은 "맞다. 대전에서 왔다"고 밝혔다.
허영란은 이어 "연기자 생활을 하다가 공백기에 셀프 세차장이랑 카페를 시작했는데 최근에는 카페 2호점을 오픈했다"고 알렸다.
그러자 김용만은 "연기를 다시 할 생각은?"이라고 물었고, 허영란은 "연기는 항상 나한테 있다"고 답했다.
허영란은 이어 "왜냐면 연기할 때가 제일 행복하기 때문. 그때 내 모든 걸 다 쏟을 수 있는 거니까"라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털어놨다.
한편, 허영란은 지난 2016년 5월 연극배우 김기환과 결혼했다.
[사진 = MBC every1 '대한외국인'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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