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이수근(46)의 아내 박지연(35)이 근황을 전했다.
박지연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도시락 오늘은 소시지, 야채 넣어 #토르티야롤 토르티야 구워주고 마요네즈 1.5: 머스타드 0.5 : 설탕 조금 소금 조금 넣어 토르티야에 한 스푼 펴 발라주고 내용물 올려 말아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지연이 직접 만든 토르티야롤 도시락이 담겼다. 소시지에 갖은 야채가 듬뿍 들어간 두툼한 토르티야롤이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당근과 파프리카 등으로 알록달록 고운 색을 내 더욱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여기에 박지연은 소스는 물론 브로콜리와 방울토마토까지 곁들이는 센스를 자랑했다.
박지연은 지난 2008년 이수근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박지연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