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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과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을 향한 팬심을 과시했다.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배우 이정재 주연작 '오징어 게임'의 트레이드 마크인 초록색 트레이닝복을 착용한 야노 시호와 추사랑 모녀의 모습이 담겼다. 남다른 미모와 길쭉한 기럭지로 스타일리시하게 소화,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야노 시호는 "마음에 드는 실내복"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한편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해 2011년 딸 추사랑을 낳았다. 이들 가족은 2014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사진 =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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