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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이지혜(41)가 임박한 출산을 예고했다.
이지혜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마도 올해의 마지막 만찬이 될 것 같다. #남편과최후의만찬 #사진을찍어둬야기억이나는요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 속에는 초밥과 성게알, 우동 등 먹음직스럽게 놓인 일식이 담겼다. 이지혜는 남편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낸 모습이다. 볼록한 D라인과 깔끔한 패션도 눈길을 끈다.
이지혜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그는 진행 중이던 MBC FM4U 라디오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케이블채널 tvN '프리한 닥터', MBN '돌싱글즈2' 등을 잠시 내려놓고 출산 휴가를 가질 예정이다.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44)과 결혼해 딸 문태리(3) 양을 두고 있다. 이지혜 가족은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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