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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그룹 아이브가 '쇼! 음악중심' 1위를 차지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는 12월 셋째 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이날 1위 후보에는 다비치의 '매일 크리스마스(Everyday Christmas)', 아이브의 '일레븐(ELEVEN)', 아이유의 '스트로베리 문(strawberry moon)'이 이름을 올렸다.
점수 합산 결과 아이브의 '일레븐(ELEVEN)'이 1위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아이브는 "생각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1위를 할 수 있게 만들어주신 다이브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남은 연말 무대도 많이 기대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아이브 장원영과 안유진은 MC인 김민주와 포옹을 나누기도 했다. 세 사람은 그룹 아이즈원으로 함께 활동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라비, 니엘, 창조, 환희, 라붐, MINO(송민호), 에이티즈, 탄(매드몬스터), 빌리, 아이브, 에버글로우, 비아이지, 시그니처, 고스트나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키아라, 트라이비, 픽시가 출연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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