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팀이 베스트 패밀리상을 품에 안았다.
'2021 SBS 연예대상'이 18일 밤 이승기, 장도연, 한혜진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베스트 패밀리상은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팀이 가져갔다. 이지훈♥아야네, 이현이♥홍성기, 김윤지♥최무성 부부가 무대 위에 올랐다.
지난달 결혼식을 올린 이지훈은 "제일 먼저 저와 결혼해준 아내 미우라 아야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결혼하고 나니 많은 게 변했다. 데뷔한 지 25년 됐지만 연예대상에 온 게 언제였는지 모를 정도로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 이런 귀한 자리에 온 건 여러분 덕분"이라고 전했다.
이어 "결혼하기 정말로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결혼 생활에 귀감이 되도록 진솔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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