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토일드라마

'불가살', 첫회부터 공승연 사망…이진욱 "권나라, 반드시 찾아내 복수" 강렬 포문 [마데핫리뷰]

시간2021-12-19 06:00:01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이진욱과 권나라가 강렬한 열연으로 '불가살'의 포문을 열었다.

1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극본 권소라·서재원|연출 장영우) 첫 회에선 단활(이진욱·아역 이주원)과 민상운(권나라)이 600년간 얽히고설키게 된 악연의 시작점이 그려졌다.

이날 현대의 단활은 "600년 전 이땅엔 사람이 아닌 것들이 살고 있었다. 그것은 귀물. 사람을 잡아먹는 수많은 귀물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 귀물은 모두 사라졌다. 단 나를 제외하고. 난 이 땅에 살아남은 마지막 귀물이다. 죽일 수도 죽을 수도 없는 불가살"이라고 독백했다.

그러면서 그는 "죽지 않는 저주를 끝내기 위해 600년 동안 너를 찾아다녔다. 600년 전 그날 너를 만나지 않았더라면"이라며 민상운과 흥미로운 인연을 예고했다.

600년 전으로 거슬러올라간 시간 속 불가살의 저주를 받고 태어난 단활. "아이 옆에 있는 자, 목에서 검은 피를 토하고 눈에 검은 흙이 들어갈 거다. 불가살의 저주는 아이가 죽기 전까지 끝나지 않는다"라는 무녀(박명신)의 예언대로 단활에겐 잔혹한 삶이 이어졌다.

단활의 아들은 눈이 멀었고 둘째는 태어나자마자 죽었다. 단활은 "네놈의 저주 때문이다. 죽어버리지 왜 아이들까지 그 저주에 휘말리게 한 거냐"라며 원망하는 아내 단솔(공승연)에게 "'불가살의 저주', 태어나자마자 배운 말이고 그 말을 평생 들었다. 아버지에게 버림받았을 때도, 마을 사람들에게 미움받았을 때도 그 말을 들어서 차라리 태어나지 않길 바랐다. 늘 죽고 싶었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그는 "너도 나 같이 괴물이지 않나. 너도 알고 있잖아. 사람들이 너를 무서워하고 이상하게 생각하다는 것을. 남들이 못 보는 것들을, 보면 안 되는 것들을 보잖아. 우린 둘 다 저주를 받았다. 그렇지만 내 저주는 내가 깨겠다. 불가살을 잡으러 가서 이 저주를 끝낼 것이다. 아들의 저주를 풀 수 있다면 나는 몇 번이고 죽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불가살을 찾아 나서며 결국 그와 마주한 단활. 불가살은 바로, 단활이 10살 무렵 그를 대신해 칼을 맞은 여인이자 현대에 민상운으로 환생하는 이였다.

이내 단활은 물론, 그의 아들과 아내 단솔까지 이들 가족은 불가살에 의해 몰살됐다. 하지만 단활은 불가살의 칼에 심장이 관통할 정도로 깊숙하게 맞았음에도 죽지 않았다.

곧 단활은 불가살이 되어 눈을 뜬 것. 그는 "몇 번이고 다시 태어난다 해도, 반드시 찾아내 복수하겠다"라고 칼을 갈며 민상운과 지독하게 얽히는 관계를 예고, 이들이 펼칠 앞으로의 전개에 쫄깃한 긴장감과 흥미를 유발했다.

'불가살'은 죽일 수도, 죽을 수도 없는 불가살(不可殺)이 된 남자가 600년 동안 환생을 반복하는 한 여자를 쫓는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2회는 19일 밤 9시에 전파를 탄다.

[사진 = tvN '불가살' 1회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유정, 처음 보는 과감 패션…아역배우 출신 중 제일 '힙'해 [MD★스타]

  • 썸네일

    고현정, 혼자 사는 집 살짝 공개…모던+감성 충만 인테리어 눈길 [MD★스타]

  • 썸네일

    ‘아이들’ 미연, "진짜 미인은 흰티+청바지"…청순美 폭발 비주얼

  • 썸네일

    한소희 '퍼컬'은 역시 퇴폐미?…피어싱까지 소화한 압도적 비주얼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지연, 이혼 후 분위기 달라졌다…몸 가득 타투+고양이상 미모 [MD★스타]

  • [공식] 지드래곤, 이주연과 다섯 번째 열애설 부인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 (전문)

  • 채리나 "30년 함께 한 이상민 재혼, 기사 보고 알아" 서운함 폭발

  • 진태현, 암 투병 중 뉴욕 여행 근황…"아내와 걷고 웃고, 그리운 날들" [MD이슈]

  • 최준희, 말라도 너무 말랐네…갈비뼈 보이는 비키니 자태 공개 [MD★스타]

베스트 추천

  • 김유정, 처음 보는 과감 패션…아역배우 출신 중 제일 '힙'해 [MD★스타]

  • 고현정, 혼자 사는 집 살짝 공개…모던+감성 충만 인테리어 눈길 [MD★스타]

  • ‘아이들’ 미연, "진짜 미인은 흰티+청바지"…청순美 폭발 비주얼

  • 한소희 '퍼컬'은 역시 퇴폐미?…피어싱까지 소화한 압도적 비주얼 [MD★스타]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얼마나 긴장했으면'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직이 벤치를 향해 다급하게 외쳤다!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