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이재성이 선발 출전한 마인츠가 프랑크푸르트에 패했다.
마인츠는 18일 오후(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2021-22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1로 졌다. 마인츠는 이날 패배로 7승3무7패(승점 24점)의 성적으로 리그 8위를 기록하게 됐다. 이재성은 선발 출전한 가운데 공격포인트 없이 후반 19분 교체됐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프랑크푸르트는 전반 35분 린스트롬이 선제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마인츠 수비 뒷공간을 돌파한 보레가 내준 패스를 린스트롬이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마인츠 골망을 흔들었고 양팀의 경기는 프랑크푸르트의 승리로 종료됐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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