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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권상우(45)와 아내 손태영(41)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 있다.
손태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 속에는 크리스마스 트리 오너먼트를 만지는 권상우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얇은 니트 모자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냄과 동시에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반전 매력도 선사했다.
반짝이는 조명으로 빛나는 트리와 걸려있는 대형 양말 등이 연말 분위기를 한층 더한다. 이어지는 사진에선 크리스마스 트리와 리스를 배경으로 셀카를 촬영한 손태영도 포착됐다. 그는 수수한 얼굴로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행복한 가족 일상으로 부러움을 산 두 사람이다.
권상우와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자녀들과 함께 미국 뉴욕에 거주 중이다.
[사진 = 손태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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