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한지혜(본명 이지혜·37)가 딸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한지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구경했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딸 정윤슬 양과 함께 눈 내린 풍경을 보기 위해 외출한 모습이다.
추위를 피하기 위해 한지혜의 품에 안겨 '꽁꽁' 싸맨 아이는 분홍색 옷에 둘러싸여 카메라를 응시하는 아이의 눈빛이 귀엽다.
이어 그는 "쿨쿨 낮잠자는 중. 종종 알아서 통잠자는 애"라며 "어제도 통잠"이라고 박수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잠든 아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엄마 미소를 감추지 못한 그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지난 8월 23일 첫 딸 정윤슬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