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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장영란(43) 남편인 한의사 한창(40)이 달달한 부부애를 드러냈다.
지난 18일 한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 전 요맘때. 지우가!! 소중한 울 이쁘니 배 안에"라며 "언제나 한결같은 웃음 여신 장영란. 감사합니다 그대가 그대라서"라는 글을 남겼다.
올라온 사진 속에는 10년 전 여행을 떠난 장영란과 한창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월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여전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특히 첫째 딸 지우 양을 임신한 장영란의 D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밝은 표정과 러블리한 매력이 장영란만의 긍정 에너지를 느끼게 한다.
사랑하는 아내의 사진을 보며 추억을 돌아본 한창. 이를 본 누리꾼들은 "로맨틱한 남편이세요", "사랑꾼이셔서 참 보기 좋아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예쁜 부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40)과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SBS FiL '평생동안', '내일은 국민가수', JTBC '유쾌한 상담소'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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