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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소유진(40)이 남편인 요리연구가 백종원(55)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소유진은 19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내 남편이 젤 좋을 때는 언제일까요?"라는 질문을 던졌다.
그는 "애들이랑 방에서 놀고 있으면 '얘들아~ 엄마랑 밥 먹으러 나와~!!'하며 음식 준비해놓고 부를 때^^"라며 "남편이 젤 좋을 때…ㅎㅎ #주말아침"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먹음직스럽게 놓인 백종원-소유진 집 식사가 담겼다. 호텔 조식을 방불케 하는 크로아상, 스크램블드에그 등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소유진의 질문에 다수 네티즌은 "잘 때", "조용히 가만히 있을 때", "집에 안 올 때"라는 답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소유진은 "저도 남편이 잔소리 안 하고 일찍 자는 날 너무 좋아요ㅎㅎ"라고 공감했다.
소유진은 백종원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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