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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최수영(31)이 겨울 여신 미모를 뽐냈다.
19일 최수영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최수영은 하얗게 쌓인 눈을 손으로 들고 활짝 웃고 있다. 눈을 던지며 해맑게 미소지은 그에게서 밝은 에너지가 느껴진다.
긴 갈색 머리카락과 퍼 재킷은 따뜻한 분위기도 자아낸다. 마치 동화 속 주인공이 된 듯 아기자기한 곳을 배경으로 행복한 추억을 만든 그다.
이를 본 태연은 "부러워 부러워", 티파니 영은 "목도리 이번엔 잃어버리지 마"라는 댓글을 적었다. 이에 최수영은 "엄마가 터틀넥만 입으래"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최수영은 지난 14일 아끼던 목도리를 잃어버렸다며 SNS를 통해 아쉬움을 드러낸 바 있다.
최수영은 배우 정경호(38)와 9년째 열애 중이다.
[사진 = 최수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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