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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FA로만 300억 '신화'...'28년 묵은 과제'가 그를 기다린다

시간2021-12-20 03:14:01 장윤호 기자 changyh21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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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윤호 기자]신일고 시절 이영민 타격상을 수상한 김현수는 두산 베어스 입단 당시 연습생 신분이었다. 그 많은 스카우트들이 어떤 판단을 했는지 그를 지명한 구단이 없었다.

2006년 두산 베어스에 신고 선수로 들어갔을 때의 나이가 18세였다. 1988년생인 그는 이제 33세의 나이가 됐고 12일 자신이 3년간 주장을 맡았던 전 소속팀 LG 트윈스와 4+2년 115억원에 재계약했다.

2년간 메이저리그 볼티모어와 필라델피아를 거쳐 한국프로야구 복귀를 추진한 그가 2017년 말 전 소속팀 두산이 아닌 잠실 라이벌 LG 트윈스와 4년 총액 115억원에 계약하는 이변이 일어났다.

당시 LG 구단 경영진은 ‘두산의 한국시리즈 우승 DNA가 필요했다. 김현수는 정교함에 장타력까지 갖추었다. LG를 한국시리즈 정상으로 이끌어 줄 것으로 본다’고 115억원을 베팅한 배경을 설명했다.

김현수는 LG 트윈스와 10년을 함께 하게 된다. 이 기간 중 115억원씩 두 번 FA 계약을 맺었다. 합계 230억원이다.

그런데 그게 다가 아니다. 김현수가 처음으로 FA가 된 시기는 두산 베어스가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2015시즌을 마치고였다. 두산은 김태형감독을 영입한 첫해 한국시리즈 정상에 올랐다.

당시 두산의 4번 타자가 김현수였다. 두산은 3위에서 치고 올라가 정규시즌 1위를 하고 기다리던 삼성과 한국시리즈에서 맞붙었다.10월25일 대구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도 김태형감독과 김현수, 유희관이 참석했다.

두산 베어스는 1패 후 4연승으로 업셋 우승을 달성했고 김현수는 생애 첫 자유계약선수가 됐다. 그는 한국 무대에 안주하지 않고 더 큰 도전을 하기 위해 나섰다.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2년 총액 700만 달러(약 77억원)에 계약했다. 그의 2016시즌 연봉이 280만달러(약 31억원), 2017시즌은 420만달러(약 46억원)였다.

김현수는 2015년 12월16일 볼티모어와 계약해 2017년 7월28일 필라델피아로 트레이드됐다. 2016시즌 볼티모어 첫해 95경기에 출장해 3할2리의 타율에 6홈런 22타점을 기록했는데 역시 장타력에 약점을 노출했고 2017시즌에는 2할대 타율로 떨어졌다. 메이저리그 2시즌 191경기 141안타 7홈런 타율 2할7푼3리였다.

김현수는 메이저리그에서 더 나가지 못하고 한계에 부딪혀 KBO리그로 복귀를 결정했다. 그가 2015시즌을 마치고 처음 FA가 돼 메이저리그에서 2년간(2016~2017) 받은 연봉 700만 달러(약 77억원), LG와 첫 계약에서 4년간(2018~2021) 받은 115억원, 앞으로 6년간(2022~2027) 받게 되는 115억원을 더하면 한화로 총액 307억 원이 된다.

이제 김현수는 연습생 신화를 완성해가고 있다. 야구로 부와 명예를 모두 이루었으나 미완의 숙제가 남았다. LG 트윈스의 한국시리즈 우승이다. 김현수와 재계약한 LG 트윈스는 일찌감치 2022시즌 목표로 한국시리즈 우승을 선언했다.

[사진=LG]

장윤호 기자 changyh21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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