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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황신영(30)이 세쌍둥이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황신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둥이 목욕 시간 베베"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올라온 영상 속 세쌍둥이는 아기용 튜브를 착용한 채 욕조에 들어가 있다. 황신영은 "목욕 시간! 얘들아 목욕하니까 좋아요?"라며 "수영 좀 해봐. 너무 좁아? 아영이가 좀 뒤로 가자. 아준이 껴서 표정 좀 봐"라고 말했다. 그의 목소리에서 흐뭇함이 느껴진다.
이를 본 네티즌은 "욕조가 꽉 차네요! 세쌍둥이 너무 귀여워요", "내년 여름엔 키즈풀빌라 예약해야겠는데요?", "너무 사랑스럽다 어떡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황신영은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지난 9월 27일 세쌍둥이를 출산했다.
[사진 = 황신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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