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40)의 아내 이솔이(33)가 근황을 전했다.
이솔이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통영의 바다예요. 여름이 아닌 계절에도 바다는 그 자리에 있지요. 봄 바다, 가을 바다, 겨울 바다라는 이름을 붙여주러 사계절 한번씩 바다를 보러 가볼까 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솔이가 직접 찍은 것으로 보이는 통영의 겨울 바다가 담겼다. 푸른 바다의 시원한 파도소리가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현재 이솔이는 남편 박성광이 영화 촬영을 위해 머물고 있는 통영으로 내려간 상황. 남편을 보기 위해 통영까지 행차한 이솔이의 애틋함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솔이는 지난해 8월 박성광과 결혼했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