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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42)의 아들 젠(1)의 돌잔치가 열렸다.
사유리는 2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첫 돌 - 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 속 사유리 아들 젠은 태어난 지 1년이 지나 돌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젠은 한복을 입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왕으로 변신한 젠도 인상적이다. 곤룡포를 입고 근엄한 자세로 앉은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귀여운 콘셉트로 '랜선 이모·삼촌'들을 '심쿵'하게 만든 젠이다.
젠의 돌잔치 현장은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공개됐다. 젠은 돌잡이에서 마이크를 잡은 뒤 울먹였고, 행사에 참석했던 가수 테이는 "울면서 마이크를 잡으면 발라드 가수"라고 예언한 바 있다.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 젠을 출산했다. 그는 젠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사유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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