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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방송인 김원희(49)가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김원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사진을 게재하고 "동계 전지훈련. 체중 감량 대회 최하위권 선수들 심학산 전지훈련 중 폭설로 인해 하산 위기에 처했으나 우리에게 후퇴는 없다는 일념 하나로 눈보라를 뚫고 수 시간여의 긴 사투 끝에 기적적으로 등반 성공"이라고 썼다.
사진에는 지인 여럿과 설산을 등반하는 김원희의 모습이 담겼다. 두꺼운 패딩 재킷에 모자를 겹쳐 쓴 그는 추위 탓에 발그레해진 뺨을 드러내며 미소를 띠었다. 특히 50대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어려보이는 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여러 네티즌은 "예쁘다", "눈부시다", "귀엽고 예쁘고"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김원희는 지난달 10일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MBN '글로벌 썸&쌈 국제부부2'에 출연했다.
[사진 = 김원희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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