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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40)가 딸 쌍둥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20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및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세 마리의 반려견과 함께 정원으로 눈 구경에 나섰다. 추위를 피하려 두꺼운 패딩으로 꽁꽁 싸맨 그의 청순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강아지들은 눈밭 위에서 자유롭게 뛰어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장면을 카메라로 담으며 추억을 남긴 성유리다.
성유리는 지난 7월 쌍둥이 임신 소식을 발표하며 태명 사랑이, 행복이를 공개했다. 최근 딸 쌍둥이임을 암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프로골퍼 안성현(40)과 결혼했다.
[사진 = 성유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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